출 처 

내 용

이데일리

04.02.

"술집으로 불러 입맞췄다"…대기업 계열사 대표 성추행 혐의로 입건

대기업 계열사 대표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대기업 계열사 제약업체 대표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MBC뉴스

03.27.

서울 송파구 상가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20대 체포

서울 송파경찰서는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저지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03.27.

7살 딸에게 성기 사진 보낸 중학생들…어리니 봐줘야?

7살 딸에게 성기 사진을 보낸 중학생 남학생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키우는 아빠라며 현재 딸은 7살이라고 전했다. A씨는 아내가 딸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삭제된 사진을 통해 중학생 남자 아이가 자신의 성기를 촬영해 딸에게 보낸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앱으로 연락처 알고 그랬다'고 하는데 총 3명에게서 사진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딸이 이용한 앱은 게임 앱으로 전해졌다.

KBS뉴스

03.27.

헤어진 연인 찾아가 폭행한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12시 반쯤 해운대구에 있는 헤어진 연인의 아파트에서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03.27.

"왜 늦게 들어오냐" 항의하는 아내 폭행 혐의 40대 남성 입건

서울 양천경찰서는 늦게 귀가했다고 항의하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25일 밤 회식 후 늦게 귀가한 것을 따지는 아내의 얼굴과 다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장애가 있는 아내를 기절할 때까지 수차례 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KBS뉴스

03.29.

유흥업소에서 술 마시다 업주에 성추행 신고 당한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다 유흥업소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한 유흥업소에서 업주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朝鮮日報

03.26.

지자체장이 성폭력 저지르면 한 달 내 대책 마련해야…은폐 막는다

앞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장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 등이 성폭력을 저질렀다면 해당 기관은 1개월 이내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여성가족부에 제출해야 한다. 사건 처리가 늦어지면서 조직적으로 은폐·축소를 막고,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등 신속한 피해자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