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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SBS NEWS

03.15.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서 징역 8개월 · 집행유예 2년 선고

여성을 두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80)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오늘(15일) 오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MBN뉴스

03.15.

"우발적이었다"…성폭행·살인미수 '징역 50년' 20대 항소

일면식 없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상해를 가하고, 이를 제지하는 여성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가 징역 50년형이 부당하다며 감형을 주장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03.15.

"합의하고 의지 보여" 성폭행·대마 흡입, 30대男 '집행유예'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대마를 흡입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4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제추행) 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NEWSIS

03.15.

13세女 성폭행한 49세男…"다이소·이마트 쇼핑하며 연인 행세"

오픈채팅방에서 만난 13살 여자아이에게 연인 행세를 하며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4일 MBC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A(49·남)씨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만난 13세 여자아이에게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해 준 뒤 연인 관계를 가장해 성범죄를 저질렀다.

MBN뉴스

03.18.

"친구가 돼 줄래?"...이웃 초등생에 연락한 성범죄 전력자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본 초등학생인 B양에게 접근한 뒤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B양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빌려 연락처를 알아낸 뒤 당일 저녁 카카오톡을 이용해 "나랑 친구가 돼 줄 수 있느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양은 A씨에게 연락이 온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B양 부모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성범죄 혐의로 처벌받고 최근 출소했으며, 판결에 따라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의 신상 정보가 '성범죄자 알림e' (www.sexoffender.go.kr) 사이트에 공개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일보

03.15.

"너 죽어볼래" 늦잠 잔 아내 폭행하고 흉기 협박한 50대

늦잠을 잔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10분께 장안구 빌라 주거지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