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큰 죄지었다”던 ‘성폭행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윤종(31)이 하루 만에 항소했다.

80대 이웃 성폭행한 60대 살인전과자…형량 늘어 '징역 20년'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2년도 안 돼서 80대 이웃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었습니다.
오늘(24일) 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61세 A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경찰, 다세대 주택서 성매매 알선·매수자 50여명 적발

다세대주택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수자들이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2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업주 A씨를 구속하고, 성매수자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검찰, '인천 스토킹 살인' 30대 징역 25년 선고에 항소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30대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CCTV는 답을 알고 있다… 술 취해 잠든 이모 성폭행한 60대 조카, 발뺌했지만

술에 취해 잠든 이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60대 조카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고등학생이랬는데"‥미성년인 척 12살에게 접근해 성폭행한 20대

한 성인 남성이 열두 살 어린이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SNS 오픈 채팅을 통해서 처음 만났는데, 신원을 알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남성이 미성년자 행세를 하면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PT 트레이너가 움켜쥐고 주물러”…성추행 신고했지만 ‘무혐의’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PT를 받던 도중 트레이너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과 검찰은 트레이너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피해 여성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고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