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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폭력 이제 그만] 열네살 사춘기 소녀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 (아주경제 2. 20) |
열 다섯살 사춘기에 막 접어들던 A양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지역의 한 해바라기센터 문을 두드렸다. 해바라기센터는 유형별로 위기부터 치유까지 힘을 보탠다. 가족에게도 교육, 의료 등 체계적으로 협조한다. 모든 도움은 국비로 충당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로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데 앞장선다. 일례로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서울센터는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경찰서 내 여성 성폭력전담 경찰관 개입 등 전문인력·시설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근본적인 성폭력 예방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학술연구도 벌였다. |
“원주 해바라기센터 유치는 안전·행복 도시의 초석“(뉴스1 2. 23) |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일명 ‘해바라기센터’가 설치돼야 하는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등 19개 단체는 2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바라기센터 유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 초석”이라고 말했다. |
법원, 10대 의붓딸 상습 성폭행한 40대 징역 10년 선고(뉴시스 2. 23) |
10대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부장판사)는 23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카메라등이용촬영,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
운동부 제자 성추행 40대 체육 교사 해임(뉴시스 2. 23) |
A씨는 지난해 3월 이 학교에 부임해 수영감독을 맡아 중·고등학생을 지도해왔습니다. 그는 훈련 후 중학생 제자인 B양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차 안에서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양은 지난 1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동료 학생과 코치에게 성추행 사실을 털어놨고 학교 측은 해바라기 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운동부 소속 중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그제(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 모 고등학교 체육 교사 43살 A씨에 대해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의 이유로 해임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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