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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작성일21-08-09 11:22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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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맥주병으로 때리고 성폭행한 40징역 2 (세계일보 2.13)

동거녀에게 맥주병을 휘두르고 다른 손님과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불러내 성폭행한 40대에게 징역 2년이 떨어졌다.

13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2년,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해바라기 센터 유치전 (강원도민일보 2.15)

여성가족부 주관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해바라기센터) 유치전이 본격화되면서 유력후보지인 원주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에 해바라기센터 한 곳을 추가 설치키로 하고 지난달 말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원주와 전북 2곳이 신청을 마쳤다.이에 따라 전북지역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시민서명운동 및 캠페인 등 센터 유치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해바라기 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은 물론 전문상담,심리평가,법률 및 소송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사회와의 공조여부가 선정심의에 반영된다.원주경찰서 관계자는 “원주지역에 센터가 유치되면 피해자들이 춘천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며“시민사회단체들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린 친딸 6년간 수백번 강간‘ 인면수심 父 징역 17 (여성신문 2.15)

어린 친딸을 6년 동안 강간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7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재호)는 1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7년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친딸이 7살이던 2009년 9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6년간 956회에 걸쳐 유사강간 또는 강간 등을 일삼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조기흥 평택대 명예총장, 40여차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입건 (여성신문 2.15)

서울 YMCA 이사장이자 경기 평택대학교 명예총장인 조기흥(85)씨가 수년간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평택경찰서는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씨는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40여차례에 걸쳐 여성 직원 A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관계 동영상 퍼뜨리겠다” 10대 협박해 성폭행 일삼아 (연합뉴스 2.15)

울산지법 제12형사부는 15일 ‘조건만남’ 요구에 관심을 보인 10대를 협박하고 성폭행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세종시 고교 교장 학생 성추행해임 (노컷뉴스 2.15)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임 처분을 받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교장을 인근 학교로 발령했다 논란이 일자 번복하는 등 미숙한 대응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학생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역 모 고교 A 교장에 대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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