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로이슈.2017.2.13.] 부산가정법원, 아내에 가정폭력 후 가출한 남편 이혼책임

가정폭력 후 가출해 10년 넘게 별거하면서 이혼청구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해 법원은 아내의 이혼청구를 받아들였다.

[노컷뉴스.2017.2.14.]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된 남편, 만나달라며 집에 방화

법원으로부터 부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뒤 만나 달라고 요구하다 집에 불을 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부산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제.2017.2.13.] 필리핀 ‘9살부터 형사처벌’… “아동학대” 비난

필리핀 정부는 범죄에서 ‘분별력을 발휘했다고 판단될 때’ 9살 이상의 어린이에게도 형사 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법안은 현재 계류 상태다. 유니세프는 필리핀 정부의 법안에 대해 “모든 면에서 잘못된 아동학대”라고 비판했다.

[국제신문.2017.2.14.] “기도로 우승마 맞춰라” 초등학생 아들 아동학대 아버지

장기간 여러 종교에 심취해 명상과 수련으로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 서씨는 아동학대 혐의로 수감됐다가 출소 후 다시 폭력을 행사했다.

[한국일보.2017.2.14.] 7살 딸 학대 20대 엄마 ‘멍자국’ 본 행인 신고로 덜미

경찰은 9일 오후 길에서 서성이는 A양의 양 쪽 눈 주위에 든 멍 자국을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의 신병을 확보했다.

[연합뉴스.2017.2.16.] ‘접근금지’ 끝나자 10대 딸 또 학대… 아버지 벌금형

술에 취해 딸을 때렸다가 법원의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40대 아버지가 처분 기간이 끝나자 또 딸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